Mom to Mom

  • Jul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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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About the project

한화생명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다고 합니다. 맘to맘 어린이보험은,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정말 필요한 보장들을 모은 어린이 보험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인 보험설계사가 또 다른 아이의 엄마인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일반적인 보험의 홍보는 수많은 약관과 어려운 혜택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보험의 취지를 이해하기도 어려웠지만 내용을 판단하는 일은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더즈는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답은 인터랙티브 필름이었습니다.

 

02_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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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Strategy

이해가 어려운 보험 보장 내역 등을 아이의 앞으로 인생과 오버랩하여 보여줌으로서 상품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정보를 보다 쉽고 감성적으로 이해 및 체험시켜 맘투맘 어린이보험을 필수 가치적 상품으로 인지 유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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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Campa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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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Visual Concept

Co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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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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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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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film 

우리 아이의 일생은 어떻게 될까? 맘to맘 무비는 아이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통해 한화생명 맘to맘어린이보험의 혜택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하는 온라인 인터랙티브 필름입니다. 맘to맘 무비는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유저가 체험하며 아이를 기르며 닥칠 수 있는 상황들에 보험의 혜택 내용을 녹이고자 했습니다. 아이 이름을 입력하고 성별을 선택하면 신생아실의 아이의 모습을 시작으로 한 아이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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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pot, interaction point

맘to맘 무비는 인터랙티브 포인트를 통해 보험상품 정보를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능동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받아들이게 했습니다. 핫스팟을 클릭하면 보험의 다섯가지 대표보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핫스팟 버튼에는 광고주 한화생명의 감성을 녹이기 위해 액션스크립트를 이용한 효과와 사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미려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십차례의 수정을 거쳐 디자인팀과 개발팀이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터랙션 포인트를 통해 유저는 아이가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때 손을 잡아주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주는 등 영상 속 아이의 실제 엄마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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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to맘 무비는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된 크로스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피씨로도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이 어플리케이션은 한화생명 재무설계사들의 고객상담 시 상품의 이해를 돕는 인터랙티브 카달로그로 활용됩니다.

 

06_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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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_Result

오픈 열흘만에 하루 10만명 가량의 visitor 가 웹사이트를 찾았고 1일 40만 페이지뷰 를 달성했습니다. 유명블로그 및 언론에서 70건이 넘게 기사화되었으며 관련 온라인 바이럴은 4,200건에 다다랐습니다. 광고주인 한화생명 역시 본 캠페인을 통해 작년 월 대비 약 356% 매출 증가, 작년 월 대비 약 300% 가입자 증가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습니다.